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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앤 본 (Blood and Bone) 2009 : 영화 다시보기 줄거리, 등장인물, 감상평
-와! 밥샵이다. K-1 그랑프리에서 홍만이한테 핵꿀밤 맞고 니킥 맞고 나가떨어진 밥샵형이 나오는 영화네 하며 보게 된 영화. 근데 비중이 거의 엑스트라. 그것도 주인공 흠집도 못 내고 처맞고 쩌리로 나가떨어지는 역할. 딱 봐도 연기력이 1도 없어 보이니 어쩔 수 없는 거 같다. 그리고 주인공 마이클 제이 화이트,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아하!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나이트의 겜블역을 했던 그 배우였다. 그래서 조금 검색을 해보니 액션 쪽에선 어마어마한 사람인 걸 알게 되었다. 친구의 아내를 구하고 악인을 응징하는 뻔한 클리셰로 전개되는 영화지만 검은 이소룡이라 불릴만한 몸 좋은 흑형이 보여주는 중국 쿵후를 보는 재미가 있다. 줄거리 무슨 이유인지 감옥에 수감되어 있고 본, 누명을 쓰고 수감된 전직 경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