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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없이 인스타나 유튜브 보다가 과장광고에 속아서 쓰레기보다도 못한 물건에 속상해 보신 적 한 번쯤 있지 않으세요?
삼시기도 과장광고에 펄럭이는 팔랑귀를 주체 못 해 샀다가 후회막급인 물건이 수두룩합니다.
그러나 개중에 삶의 질을 향상해 준 진짜 괜찮은 물건들도 있어서 4가지만 추려서 소개해드립니다.
가격대도 딱 좋아서 부담도 덜해서 딱입니다.
목차
회전트레이
싱크대 선반문 열 때마다 갑갑하고 안쪽에 물건 꺼내려다 물건 쓰러뜨린 적 없다면 당신은 진정한 용자입니다.
이 회전 트레이를 사용하면 안쪽에 손을 넣어 꺼낼 필요 없이
회전트레이를 돌려서 손쉽게 꺼낼 수 있습니다.
또, 냉장고 안 소스통까지 손쉽게 꺼낼 수 있게 정리할 수 있고
사이즈도 소형 24.5cm / 대형 29.5cm으로 구성되어 있고
미끄럼방지패드가 부착되어 있어서 쉽게 미끌리지 않습니다.
둥근 배수구망
일반적으로 쓰는 각진 배수구망은 음식물 털어내기가 너무 힘듭니다.
평소 많이 사용하는 각진 배수구망은 음식물쓰레기를 털 때 각진부분에 음식물이 껴서 아무리 털어내도 긁지 않으면 음식물이 남습니다.
끝이 둥근 배수구망은 음식물쓰레기가 끼지 않고 털어내는 것조차 쉬워서 아주 편리했습니다.
후딱 거꾸로 캡
샴푸, 바디로션, 주방세제, 케첩 등을 뒤집어서 내용물을 끝까지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색상별로 사이즈가 달라서
웬만한 용기에는 다 사용가능해서 좋았습니다.
특히 펌핑하는 용기는 후딱거꾸로 캡으로 바꾸면 바닥에 있는 것까지 남김없이 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키친마카
네임펜처럼 생긴 키친마카는 주방세제에만 지워지는 사인펜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물에는 지원 지지 않습니다.
주방세제에만 신기하게 지워지는 키친마카는 반찬통이나 소스통 등에 라벨링 하기 매우 편리하고 좋습니다.
특히 야채 같은 경우에는 날짜 적고 다시 지우기가 너무 편리했습니다.
그동안 이것저것 주문해서 사용해 본 결과 대부분이 쓸모없거나 왜 샀나 싶은 아이템이었습니다.
하지만 위에 소개해드린 아이템 4가지는 누구한테나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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