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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노출의 계절 여름인데 이 지긋지긋한 여드름에 좌절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사심이 가득 담아서 이번 포스팅은 여드름을 예방하는 방법과 실용적인 꿀팁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여드름이란
여드름은 피부에 여드름,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및 염증이 생긴 붉은 돌기가 나타나는 일반적인 피부 질환입니다.
여드름은 얼굴에 가장 흔하게 발생하지만 가슴, 등 및 기타 어느 신체 부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드름은 모낭이 피지와 각질, 박테리아로 막히면 발생합니다.
여드름 예방하는 방법
여드름 발진의 원인이 되는 일부 요인은 가늠할 수는 없지만, 여드름을 관리하고 예방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몇 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부드러운 클렌징
부드러운 클렌저로 하루에 두 번 세안하여 피부를 벗기지 않고 과도한 유분, 먼지, 불순물을 제거하세요.
피부를 자극하고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는 거친 스크럽은 피해야 합니다.
논코메도제닉 제품
'논코메도제닉' 또는 '오일 프리'라고 표시된 스킨케어 및 화장품을 선택하세요.
이 제품 들은 모공을 막고 여드름 발진을 유발할 가능성이 적은 제품들입니다.
보습
가벼운 오일프리 모이스처라이저를 사용하여 과도한 유분 없이 피부에 수분을 유지하세요.
보습은 피부의 장벽 기능을 유지하고 과도한 피지 생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얼굴 안 만지기
손으로 얼굴을 자주 만지지 마세요.
손에서 얼굴로 박테리아와 유분을 옮겨 모공을 막고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식단 챙기기
과일, 채소, 통곡물, 저지방 단백질이 풍부한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합니다.
단 음식과 가공식품은 인슐린 수치와 염증을 증가시켜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섭취를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충분한 수분섭취
내일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해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몸의 독소를 배출해야 합니다.
스트레스관리
스트레스는 여드름 발진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운동, 명상, 심호흡, 좋아하는 활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합니다.
충분한 수면
하룻밤에 7~9시간의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충분한 수면은 호르몬 수치를 조절하고 전반적인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여드름 관리 꿀팁
짜는 거 삼가
여드름을 짜고 싶은 충동을 참아야 합니다.
괜히 건드렸다가 흉터가 되고 감염이 일어나서 치유 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삼가해야 합니다.
과도한 세안
과도하게 세안하면 피부의 천연 유분이 제거되고 자극을 주어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과도한 각질 제거
피부의 각질을 제거해서 매끈하게 해 주지만, 과도하게 하면 자극과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각질제거는 순한 각질제거 제품을 사용하여 일주일에 1~2회 정도로 제한하세요.
피부과 방문
위의 방법으로 잘 관리했음에도 여드름이 악화된다면 피부과 전문의의 처방을 받는 게 좋습니다.
피부과전문의는 특정 상태를 평가하고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여드름 관리에 전문적인 처방을 해줄 겁니다.
일관된 피부관리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서 종종 피부과에서 관리까지 받으면 여드름은 반드시 줄어듭니다.
하지만 저마다 피부가 다 다르므로 올바른 방법을 찾으려면 시행착오도 필요할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해야 합니다.
인내심과 끈기, 적절한 관리만이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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