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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중에 요즘은 이마트를 제일 자주 갑니다.
대형마트 3사마다 특징이 있는데 그중에 이마트가 제일 깔끔하고 특히나 990원에 구입가능한 하루야채나 소분된 야채 등을 살 수 있어서 이마트를 종종 이용하는데 오늘도 이마트 다녀오는 김에 이마트에서 장 볼 때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짐이 많다면 카트에 장바구니를 끼우면 됩니다.
마트에서 카트에 짐을 적재할 때 밑에 있는 제품들이 눌리게 됩니다.
특히나 밑에 야채나 고기 생선들이 있다면 터질 수도 있습니다. 근데 사진에서 보이는 카드에 바구니를 가로로 끼우게 되면 제품들이 눌리지 않고 안전하게 적재할 수 있습니다.
2. 고객만족센터에서 구급상자 및 무료기저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마트 고객만족센터를 잘 이용하면 이마트 장보기가 더욱 즐거워집니다.
단순히 환불, 상품권업무 등만 하는 곳이 아니라 응급처치 할 수 있는 약품과 밴드를 받을 수 있고, 유아들을 위한 빨대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또 무료기저귀도 주기 때문에 영유아와 같이 온 부부들에겐 너무나 도움이 됩니다.3. 이마트앱에서 실시간으로 지금 할인하고 있는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이마트 앱에서는 실시간으로 할인하고 있는 제품들을 매일매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이마트에서 장 보실 계획이라면 앱 접속해서 첫 메인화면에 뜨는 할인상품을 한번 체크해 보세요.
4. 7~9시 사이에 가면 할인된 즉석제품과 신선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폐점시간이 10시입니다.
직장 퇴근 후 7시에서 9시 사이에 가면 즉석조리제품과 일부 신선식품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운 좋을 때는 절반가 이하로도 구매 가능하니 이마트 장 보는 시간은 7시 이후로 가는 걸 추천합니다.
5. 신세계포인트적립 할인 상품이면 이중할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4번과 연관되어 있는 꿀팁입니다.
신세계포인트적립 할인상품의 신선식품이라면 이중으로 할인이 됩니다.
그래서 심한 제품 경우에는 절반값 이하로도 구매가 가능해집니다.
별거 아닌 거처럼 느껴져도 이런 경우에는 정말 득템 했다는 짜릿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요약
위 5가지 방법으로 필자가 이마트에서 방법을 나열하면 이마트에 장 보러 가기 전에
- 이마트앱에서 할인제품 한번 쭉 훑어보고
- 선선한 8시쯤 이마트 도착해서 카트에 바구니 끼워고
- 앱에서 봤던 제품들 기준으로 신선식품을 짝 돌아보고
- 마감땡처리 할인하는 것도 놓치지 않으려고 항상 귀를 열어놓고 장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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